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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님의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보다 나이가 한두살 더 먹으면서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의
첫 소절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이 부분이 선명해지는 나이가 되는 것이 어딘가 모르게 시리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윤종신님의 노래 가사에는 이런 힘이 있어 자주 찾아듣게 됩니다.
나이에 맞게 살고 싶기도, 아니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추운 날 혼자 노래 한 곡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분이나마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쳐가는 본인들을 더 사랑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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