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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꾸의 식성

[대구 디저트] 대구 까눌레 1등 맛집 - 대구 북구 카페 리스너

by 짜장꾸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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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까눌레 1등 맛집 카페 리스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운영시간 

화, 일 휴무

나머지 평일 11:30 ~ 19:00, 주말 12:00 ~ 19:00

예약 가능 / 디저트 소진 시 마감 / 주차장 없음 / 가게 협소

 


 

대구 앞산에서 까눌레로 유명했던 리스너가 대구 북구 칠곡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까눌레를 정말 좋아하는 저는 참을 수 없어서 북구 리스너에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전화나 인스타 dm을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픽업하러 오실 때 미리 전화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리스너는 주차장도 따로 없고 가게 내부도 협소하기 때문에 안에서 드시는 것보다 포장해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리스너 운영시간 및 예약
리스너 외관

 

도심가에 위치한 리스너 외관입니다.

외관에서부터 까눌레 집이라는 게 팍팍 티가 납니다. 도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주차에 유의하세요

 

리스너 내부

 

리스너 내부입니다.

온갖 귀여운 까눌레들이 가득합니다. 내외부로 까눌레 맛집인 걸 모를 수가 없습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 3~4개 정도로 협소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 말고는 대부분 포장하시는 분이 많아 보였습니다.

 

리스너 메뉴판 및 가격, 구성

 

리스너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아메리카노는 3,8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커피 전문점이 아니어서 엄청난 커피맛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실제로도 그냥 그랬습니다.)

외에도 각종 차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까눌레는 럼, 바닐라빈, 초코, 솔티캐러멜 얼그레이, 말차로 6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외에도 휘낭시에와 쿠기도 있었으니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

(물론 저는 까눌레만 시켰습니다.)

 

리스너 까눌레

 

리스너 까눌레 포장해 온 모습입니다.

저는 기본인 럼과 바닐라빈, 얼그레이, 솔티로 시켜 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기본맛인 럼이 최고)

 

저처럼 많이 단 디저트보다 깔끔하고 식감 좋은 디저트류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대구에서 근래 먹은 까눌레 중에 가장 맛있는 까눌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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