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보고싶은 사람이 유독 생각나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이제는 정말 초겨울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는 입김이 나올 정도로요. 별 거아닌 일상이 참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전주와 첫소절만 들어도 괜히 울컥해지는 넬의 김종완 목소리가 생각나서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라 따로 소개하지 않아도 되지만 김필씨와 함께 부른 이 라이브가 특히 좋아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이 노래를 듣고 누군가가 생각나고, 그립다면 꼭 한 번 연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은 힘은 있는데 끈기가 없어서 옅어지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람과 짙은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반응형
'장꾸의 노래 취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했을 때 듣기 좋은 노래 추천> 정준일 - 안아줘 (0) | 2022.11.09 |
---|---|
<고백할 때 좋은 노래 추천> 블루파프리카 - 고백 (1) | 2022.11.03 |
<감성 넘치는 노래 추천> 유라(youra) - 세탁소 (0) | 2022.10.29 |
<외로울 때 듣는 노래 추천> 선우정아 - 꽃이 피는 걸 막을 순 없어요 (0) | 2022.10.28 |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 추천> 윤종신 - 나이 (0) | 2022.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