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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가수님의 안아줘 라이브 버전입니다.
꽤나 옛날 노래지만 아직까지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노래입니다. 여러 가수분들이 커버를 했었는데 아무리 들어도정준일 가수님이 부르는 게 제일 마음을 흔드는 것 같습니다. (bts의 제이홉님도 커버하셨네요)
저는 대학생때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이별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별의 감정과 후회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제멋에 취해 노래방에서도 정말 많이 불렀구요. 들을 땐 쉬울 거 같은데 막상 어렵고, 감정선도 따라가기 어려웠네요.
고백할 때, 이별할 때 노래도 추천해드렸는데 다음엔 사랑할 때의 노래와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도 추천드리겠습니다.
혹여나 이별 후에는 더 좋은 사랑이 찾아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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