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계명대 맛집> 화덕피자 파스타 맛집 - 올리브델쿠치나

계명아트센터 뮤지컬 관람하러 오면서 먹었던 화덕피자와 파스타가 맛있었던 올리브델쿠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짜장꾸입니다 :)

며칠 전 방문해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던 피자와 파스타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저는 불금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제 앞에 웨이팅 두 팀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6~7개정도 있는 가게이고, 직원분들이 적어 회전율이 빠르진 않았지만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_^)

그냥 대학가 쪽에 위치한 밥집이라 웨이팅이 있을지는 몰랐는데 커플부터 가족, 혼밥 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양식집이었습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면 계명대학교나 다른 곳에 주차하시고 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리브델쿠치나

올리브델쿠치나 간판 모습입니다. 올리브만 읽을 수 있겠네요..

계대점이 본점이고 외에도 상인점과 구미원평점이 있다고 합니다!

기다리면서 찍어본 바깥 모습들입니다.

입간판에는 대표하는 메뉴들과 영업시간이 적혀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파스타가 나름 건강식품이라는 홍보와 안심식당 인증, 그리고 올리브델쿠치나에 명물로 보이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본 고양이중 가장 뚱냥이ㅋㅎㅎ)

올리브델쿠치나 메뉴판

올리브델쿠치나 메뉴판입니다. 아무래도 대학가에 위티해서 그런지 가격이 꽤나 저렴했습니다. 요새 물가 생각하면 정말 대학가 가성비 맛집 만만세..!

저는 피자와 파스타 각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직접 화덕으로 피자를 구워서 그런지 시간은 조~금 걸렸습니다! 참고하세요.

사람들 안걸리게 찍어 본 가게 내부 모습을입니다. 뭔가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가게였습니다!

밑 사진은 인스타그램 및 현금가 이벤트였습니다. 참여하진 않았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식전빵도 주셨습니다!
배가 고팠어서 그런지 따끈따끈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요새 카이막이 유행인데ㅋㅎㅎ 생크림이 괜히 카이막같고 그랬습니다. (저 꿀은 빵 찍어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 피자용이었습니다)

꿀 찍어먹자!!! 하는 손가락도 보세요!

열심히 찍어 본 올리브델쿠치나 음식 사진입니다.

저희는 불목살크림파스타와 반반피자를 시켰는데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콤크리미한 파스타와 신선하고 치즈맛과 꿀이 어우리는 맛들이 잘 어울렸습니다! (음료수는 좀 땡기는..)

양식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오랜만에 기분 좋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슬슬 배가 부르고 다 먹어갈쯤 밖에서 얼쩡거리던 아까랑 다른 치즈냥이입니다.

들어오려고 계속 타이밍을 보더니 손님과 함께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아마 아까 그 뚱냥이와 함께 가게 사장님이 케어해주는 냥이들 같았습니다.

동물들은 언제나 그 자체로 참 사랑스럽고 귀한 존재입니다. 힐링힐링

오랜만에 양식을 먹기도 했고, 기분좋고 맛잇게 먹어서 신나게 써본 계명대 가성비 및 맛집 올리브델쿠치나 후기였습니다.
근처에 오실 일 있으면 한 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