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조용필님의 노래 ‘걷고싶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짜장꾸입니다 :)
예년과는 다르게 유독 긴 가을과 함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더욱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터벅터벅 낙엽을 밟으며 걷다가 이 노래가 문득 떠올라서 소개해드립니다.
최근에는 임영웅 가수님이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조용필 가수님의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 버젼을 밑에 함께 첨부해두었습니다 :)
저는 사실 가왕이라 조용필 가수와 함께한 세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노래도 잘 모르고 옛 가수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대학생 시절이었는데 ‘Hello‘ 앨범이 나왔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트렌디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가수가 있구나 하면서요.
특히 ‘걷고싶다‘의 가사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이런저런 문제들과 생각과 현실적인 고민들을 모두 내려놓고싶을 때 산책을 하며 찾아듣습니다.
많은 고민과 괴로움 속에서도 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으셨길 바랍니다!
반응형
'장꾸의 노래 취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담하게 나를 울리는 노래 추천> 최유리 - 바다 Live ver / 갯마을 차차차 ost (71) | 2023.01.26 |
---|---|
<이별 후 드라이브 노래 추천> 데이식스(Day6) - 예뻤어 (14) | 2022.11.27 |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추천> 구름 -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22) | 2022.11.21 |
<고백할 때 좋은 노래 추천> 김헌창 - 아침만 남겨주고 (21) | 2022.11.20 |
<우울할 때 위로가되는 노래 추천>백예린 - 0310 (36) | 2022.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