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카페 추천> 맛과 분위기 모두 잡은 카페 - 올웨이즈어거스트 (always august)

경산에서 보기 힘든 맛과 분위기 모두 갖춘 카페, 올웨이즈어거스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짜장꾸입니다 :) 저는 커피에, 여자친구는 디저트에 진심인데 둘 모두 꽉 갖춘 카페입니다. 거기다 분위기까지 좋아서 연인과 가기에도 친구들과 함께 가기도 좋습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위치

위치는 경산역 근처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시면서 여기가 맞나? 싶을 수 있는데 맞으니 내비대로 가시면 됩니다! ( 길이 좁으니 주의하세요 )

주차는 카페 앞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골목길에 대고 오셔야 합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올웨이즈어거스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고, 유리와 거울에 펜으로 직접 적으셔서 더욱 느낌 있습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메뉴1

올웨이즈어거스트 메뉴2

올웨이즈어거스트 메뉴입니다.

가격대는 저렴하지는 않고, 기본 아메리카노 4,500원 정도입니다.

드립커피도 있고, 원두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이 더 비싸기는 합니다..)

그 외에도 차 종류와 음료도 있고 밀크도 오트 밀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각종 케이크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까눌레 존맛이었습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디저트

늦게 가시면 디저트도 많이 빠져서 없습니다.
이르게 방문하셔서 맛있는 디저트 다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풍경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재즈와 귀여운 스누피 빔이었습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분위기

영상도 한 번 보세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올웨이즈어거스트 메뉴 사진

따뜻한 조명 아래 나온 제가 시킨 메뉴입니다.

차 한 잔과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둘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차는 쿠스미티의 아쿠아 로사를 마셨는데 향이 정말 다채롭고 향긋했습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케이크

케이크는 둘세 데 레체 초콜릿 케이크였는데 위에 올려진 타르트 가루 같은 것이 케이크와 참 잘 어울렸습니다.

경산에 카페를 여러 곳 다니는데 꾸준히 방문할 만큼 참 마음에 들고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경산역 근처에 오시거니 경산에 오실 일 있으면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