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갈비와 밑반찬이 맛있어서 밥 두 그릇은 뚝딱이었던 한식 맛집이자 찜갈비 맛집 대구가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구 동구 율하동로24길 60-1
운영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 있음
대구가든 위치입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대구가든 외관의 모습입니다.
딱 봐도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면서 맛집의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이런 가게가 유행하는 스타일의 요즘 가게들보다 더 멋들어지게 느껴집니다.
대구가든 내부입니다.
실내는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형태였습니다. (혹시 발냄새가 나신다면 주의!)
실내임에도 테이블은 모두 의자에 앉는 형태르 좋았습니다. 내부도 외관과 마찬가지로 고풍스럽고 옛스러운 느낌이어 좋았습니다.
대구가든 메뉴 밑반찬입니다.
쌈채소부터 김치, 감자, 묵까지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직접 다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반찬만 먹었는데 이 집은 맛집인 게 느껴졌습니다.
대구가든 찜갈비입니다.
찜갈비의 비주얼만 보고 찾아온 곳인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진하고 자극적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게 매콤달달한 양념이어서 밥이랑 같이 먹기 딱이었습니다. 고기도 뼈랑 잘 분리되어서 먹기도 편했습니다.
대구가든 냉면입니다.
찜갈비를 먹다가 냉면과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 시켜본 냉면입니다. 흔한 냉면 맛이었지만 매콤달콤한 찜갈비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대구가든이었습니다.
저는 2명이 가서 찜갈비 2인분과 밥, 냉면까지 먹어서 배가 불렀지만 찜갈비 양은 다소 적은 편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그걸 아시는지 3인분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인분을 추천해주시는 것보다 가격을 올리더라도 2인분을 두명이서 먹을 수 있는 양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1인분에 2만원으로 가격도 있는 편이어서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주차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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