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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 스키야키와 샤브샤브 전문점 와라쿠 샤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구에서 지인들을 만난 일이 있어 방문하게 된 와라쿠 샤샤입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자주 다니다 보니 매번 가는 식당만 가는 것 같아 새로운 곳을 도전해 보려고 가보았습니다.
지도
운영시간
매일 10:30 ~ 22:00
브레이크타임 없음 / 웨이팅 있는 편 / 식사 시 주차 2시간 무료 / 음식 짠 편
![](https://blog.kakaocdn.net/dn/AQcAw/btrX33rH1nr/pRKSWgg4sDJq6W8i5yBdMK/img.jpg)
와라쿠 샤샤의 외관입니다.
앞에 키오스크 있어서 대기하실 때 핸드폰 번호 넣으시면 자기 차례 되면 연락 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vVhJs/btrX3qHnRDG/QxNK5O65P54boUkv5lG28K/img.jpg)
와라쿠 샤샤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
메뉴판에는 이렇게 있는데 기다리면서 주는 메뉴판에는 안 되는 게 꽤 많았습니다. 1인 샤브와 스끼야키가 주력 메뉴입니다. (외에 안 되는 게 많아서 선택지도 없음..)
![](https://blog.kakaocdn.net/dn/bT1WL1/btrX8iBhWMf/z4mqOI7zPx1BK21Ezvt1KK/img.jpg)
와라쿠 샤샤 1인 스키야키입니다.
먼저 고기와 채소를 볶은 후에 호리병에 담긴 간장 육수를 부어서 짜글이처럼 졸여서 날계란에 찍어 먹는 메뉴입니다. 다 먹고 난 후에 국수 넣어서 호로록 먹는 메뉴입니다.
와라쿠 샤샤
저는 개인적으로 기다려서 먹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간이 강해서 맛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특별히 고기나 채소맛은 느끼기 어려웠고, 고기를 볶고 육수를 졸이는 과정에서 연기도 많이 나서 옷에 냄새도 많이 납니다. 가격도 1인 약 18,000원인데 비해 양도 아쉬웠습니다. 1인씩 따로 나오기 때문에 각각 개별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메인메뉴보다 서브로 시킨 규동이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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