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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7년 만에 출시된 라이스버거의 새로운 신메뉴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맥도날드, 버거킹이 이제 슬슬 지겨워지니까 롯데리아가 다시 열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새로 나온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열심히 홍보하길래 추억이 떠올라서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햄최 1이 최고인 저는 도전정신이 부족해서 보증된 맛으로 더블 2x버거를 시켰고, 친구에게 라이스버거를 도전시켰습니다.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실물입니다.
포장이 금박으로 되어있어서 괜히 더 고급진 수제햄버거 느낌 나고 좋았습니다. 구성은 밥과 반숙계란, 고기, 야채로 되어있었습니다. 밥이 비빔밥처럼 되어 있어서 그런지 딱 뭉쳐지지 않아 먹기 어려웠습니다. 햄버거처럼 먹기보다는 기존의 봉구스밥버거처럼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는데 더 편했습니다.
맛은 그냥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두 번은 안 먹을 것 같습니다.
롯데리아 더블 2x버거입니다.
저는 맥도날드도 더블불고기 버거나 쿼터파운드만 먹었는데 롯데리아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다 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치즈와 패티 두 개씩 가득한 버거였고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단품 6,800원이었습니다.
롯데리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양념감자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이것 때문 에라도 롯데리아를 끊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먹은 롯데리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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