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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꾸의 리뷰

<남자 립밤 추천> 립밥유목민의 정착템 - 블리스텍스 센서티브 립밤

by 짜장꾸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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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추운 겨울 입술에 맨날 침만 바르다가 다 터지고 나서야 립밤을 찾는 사람?
또 사놓았던 립밤 어디 갔지 하면서 겨울에 립밤만 3~4개씩 미련한 사람?
바로 저였습니다. 그런 제가 처음으로 다 써보고 만족해서 재구매한 립밤입니다. 이전에도 발색이 되는 립밤을 하나 소개해드렸었는데.. 발색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보습력이 부족해서 덧바르곤 했었습니다. 온갖 유명한 립밤, 비싼 립밤, 이재용 립밤, 바셀린 등 다 발라봤었는데 제일 안 찝찝하면서 촉촉한 립밤을 찾아서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블리스텍스 센서티브 립밤

이전에는 올리브영이나 다이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는데 최근이는 안 보여서 인터넷으로 미리 3개나 추가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2,500원 정도였습니다. 올리브영에서는 개당 4,000원에 판매했었습니다. (쿠팡 최고)

블리스텍스 센서티브 립밤 정보

사실 누가 립밤 시면서 뒷면까지 보겠습니까? 사서 뜯고 바로 발라보지.. 그래도 저는 소개해드리려고 한 번 찍어봤습니다. 4.25g이고 no색소, no향료, 순수립밤으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홍보의 내용을 떠나서 실제로 사용했을 때 과하게 번들거리거나, 미끌거리지 않고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서 저는 참 좋았습니다.

블리스텍스 센서티브 립밤 내용물

뚜껑을 열어서 밑을 돌려서 쓰는 구조입니다. 립밤을 다 써본 적이 처음인데 저게 끝까지 돌려서 썼는데도 다 써서 못썼습니다. 손가락으로 대충 후벼서 바르긴 했는데 완벽하게 다 쓴 기분 좋았습니다.

블리스텍스 센서티브 립밤 사용감 및 수분감

부드럽게 발라보았습니다. 입술을 보여드리긴 그래서 손이 발라보았는데 사진에서도 촉촉함이 느껴지시죠?
다들 립밤 유목민 생활 그만하시고 저 믿고 정착템으로 블리스텍스 센서티브 립밤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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