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 여행 다녀온 후에 지인들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도 빵 맛집이자 수제 잼 맛집인 가게 아라파파의 홍차 밀크잼과 제주도의 파리바게뜨 공항 근처 지점에서만 판매하는 마음샌드입니다.
제주 파리바게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마음샌드는 공항 근처 3개의 지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점, 제주공항탑승점,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점 이 세 곳입니다.
미리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꼼꼼하지 못해 전날에 미리 예약을 못하여 당일에 제주공항 파리바게뜨를 다 뒤지다가 렌터카하우스점에서 겨우 구매했습니다. 평일 오후 3시쯤 방문하였을 때는 재고가 넉넉했습니다. 렌터카하우스점 외에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점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0개들이 한 박스에 16,000원입니다. (23.02.09. 자로 14,000원에서 16,000원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통신사 할인 필수입니다. 저는 14,000원에 샀습니다^-^)
1인당 2박스까지 구매 가능하니 선물용으로 사실 것이라면 가족을 동원해서 여유롭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우리도 맛을 봐야 하기 때문에 먹어보면 저절로 한 박스 드시게 될 겁니다. 그러니 무조건 여유롭게 사세요.
맛은 고급진 땅콩샌드 맛입니다. (땅콩샌드 저만 아는 아재 과자 아니죠?) 가루가 잔뜩 떨어지기 때문에 침대에서 먹으면 등짝 맞는 과자이니 드실 때 흘리지 않게 조심해서 드셔야 합니다.
딱 봐도 잘 부스러지게 생겼죠?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각종 수제 잼들과 베이커리로 유명한 아라파파입니다.
특히 홍차 밀크티 잼이 가장 유명한데, 저는 제주도 갈 일이 있을 때마다 들러 꼭 사는 편입니다. 위치도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출국하시는 날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주 제주시 국기로3길 2 1층
매일 08:00 ~ 22:00
주차장 없음
아라파파 홍차 밀크잼입니다.
가격은 12,000원이고,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따로 들어있지 않은 수제잼이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짧은 편입니다. 반드시 냉장보관하여야 하고 1~2개월 이내로 드셔야 합니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 홍차향이 진한 잼입니다. 빵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참크래커랑 먹을 때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가 잼만 다 퍼먹어서 여자친구한테 혼난 적도 있습니다... 양보하세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포장 예쁘게 해서 선물하기 좋습니다.
제주 여행 후에 친구나 지인, 직장동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제주도 다녀오시면서 늘 선물하는 오메기떡이나 귤이 지겨우신 분들께 제주 여행 선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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