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 새벽 세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예빛 -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Live)

익숙한 새벽 세시

https://youtu.be/gtr9p42J-HY

예빛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예빛님의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곡의 정식 발매 전 데모 라이브 버전입니다. 소개드리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자기엔 이미 늦어버렸고, 해가 뜨기엔 이른 새벽 세시 몸도 마음도 어스름해지는 시간과 어울리는 예빛님의 노래입니다.
참 다양한 노래를 좋아하는데 예빛님의 목소리는 참 새벽과 많이 닮아있는 것 같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잠들지 못하는 새벽이면 자주 찾아 듣습니다. 예빛님 유튜브에는 많은 곡들은 커버곡으로 불러주시는데 그 곡들도 정말 좋아서 자주 즐겨 듣습니다. 그중에 이 곡은 본인의 자작곡입니다. 역시 본인이 만든 곡을 본인이 부르는 건 가사, 감정선까지 특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자주 찾아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백 마디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예빛님의 곡 소개를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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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마음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누군가의 마음에 살아 숨 쉬는 누군가를 위해, 우리는 모두 한뜻으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온전히 저의 마음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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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님께서 쓰신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앨범 소개글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이 된다는 건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사실 노력으로 된다고 생각되지도 않고요. 그래도 누군가 의 마음으로 헤아리며 살아가고 싶은 오늘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세시의 누군가에게 추천드립니다.